일상-재미

해외 신용카드 사용시 유의사항

Kay~ 2016. 5. 3. 18:54

 

해외 신용카드 사용시 주의할 사항

 

해외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가면 신용카드 많이 사용합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유의사항을 정리할 테니 기억하고 사용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방문한 국가의 현지통화로 결제한다.

 

해외 신용카드 사용시 일부가맹점에서는 현지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도록 권유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 별도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현지통화로 결제해야 불필요한 수수료가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둘째. SMS 바로알림서비에 가입한다.

 

해외 신용카드 사용 방법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SMS로 곧바로 통지해주는 SMS 바로알림서비스를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SMS바로 알림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로밍이 가능한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가 부정사용될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후관리가 번거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카드사용시 사용내역을 즉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MS바로알림서비스는 해당카드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셋째. 해외 ATM 거래시 반드시 출력 전표 보관하기

 

해외 신용카드 사용 방법중 ATM을 통하여 현금서비스를 받는 경우, 간혹 기계의 오작동으로 현금이 인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ATM에서 출력된 전표를 반드시 보관하고, 현지 ATM 관리 은행에 현금 미인출에 따른 이의제기를 한 후 미인출 확인서를 받아두어야 향후 오류 청구시 신용카드사가 해외 금융사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종업원에게 카드를 양도하지 않는다.

 

해외 신용카드 사용중 일부 가맹점에서는 종업원이 카드를 받아 결제를 대신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결제가 발생하거나 카드 복제와 같은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 앞에서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접 결제를 해야 합니다.

 

 

다섯째. 출입국정보 활용 서비스를 이용한다.

 

출입국 정보 활용제도라는 신용카드사 및 여신금융협회,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이 연계하여 정보활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하여 출입국 여부에 대한 정보를 신용카드사에 제공하여, 해외 위.변조 매출 발생을 조기에 색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출입국정보 활용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카드사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