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운전면허시험 올 하반기부터 어려워진다

 

자동차운전면허시험 올 하반기부터 어려워진다

 

이르면 올하반기부터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경찰청에서는 운전면허취득을 한 초보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운전면허를 막 취득한 초보운전자들의 사고가 많이 나다보니..

면허시험을 좀더 까다롭게 해야겠다는 취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험문항도 늘어나고 새로운 법령 반영도 하고 기능시험도 더 연장을 합니다.

 

 

 

 

 

뉴스에 이러한 사실이 올라왔길래 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하려고 했지만..

경찰청 홈페이지가 접속불가!

벌써 1시간째 접속도 안되고 페이지를 표시할 수없다고만 나오네요!

 

뉴스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보면..

 

경찰청에서 27일 운전면허시험 개선안을 마련했다.

학과시험은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렸고,

보복운전금지, 이륜자인도주행 금지, 어린이,노인보허구역 운전방법,

긴급자동차 양보운전 등이 추가된다.

 

 

 

 

기능시험은 현제 50미터의 코스주행이

무려 300m 이상으로 연장이 된다.

좌회전 우회전, 신호가 있는 교차로, 경사로, 전진 가속, 직각주차 등

5개 항목이 기능시험에 추가된다.

 

 

 

 

요즘 주차장이 대부분 직각주차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서

현실을 반영한것 같아요!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이 늘어나서 더 어렵게 되었는데

최종시험인 도로주행은 평가항목을 87에서 59개로 줄입니다.

도로주행은 덜 까다롭게 평가한다는 말이지요!

또 운전학원에서 이수하는 의무교육시간은 기존처럼 유지하지만..

학과의무교육시간은 5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이고,,

학원에서 보는 장내기능시험은 2시간을 늘립니다.

 

 

 

 

경찰청 홈페이지가 열리면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좀더 상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튼간에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다고 하니..

면허취득할 사람은 빨리 취득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