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문 HTS 고객예탁금 확인하는 방법

 

올해는 코로나19 창궐로 전세계가 비상 상황이 되고 

생활 방식을 바꿔버리는 큰 이슈가 발생햇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데

올 여름도 장마 기간이 길어서 여름인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하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8월 중순이 되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될까요? 

어느덧 입추인데 입추라는 말만 들어도 쓸쓸해지는 

느낌! 아 가을 남자! ^^ 

 

 

영웅문 고객예탁금 확인방법

 

오늘 포스팅은 키움증권 영웅문 HTS를 이용하여 

고객예탁금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별건 아니지만 저 역시 영웅문 HTS에서 고객예탁금 확인하는 방법을 몰라서 

한참을 찾고 또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도 

결국 찾지 못하고 포기할 뻔 했기 때문에 

저처럼 고객예탁금 확인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확인을 못하는 분들이 많으리라는 생각에 정보 공유합니다. 

 

 

 

고객예탁금이란? 무엇일까요? 

 

정확한 뜻까지는 아니어도 무슨 돈인지는 알 것입니다. 

고객이 예탁한 돈이라는 말이죠!

은행에 돈을 맡기듯(저축, 적금, 예금등) 증권회사에 맡긴 돈입니다. 

은행에 맡긴게 아니라 증권회사에 맡겼다는데서 의미를 두는데요! 

 

고곅예탁금이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 증권회사에 맡겨둔 예수금을 말합니다.  증권사에 위탁계좌를 만들고 돈을 입금하면 되죠! 이 고객예탹금은 주식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현금과 동일하며,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보호되며 증권거래법에 의해 증권금에 별도 관리되기 때문에 언제든 바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통상 고객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서 돈을 넣기 때문에
주식을 언제든지 살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고객예탁금이 늘어나면 주식을 사기 위해서
돈을 준비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하지만 증권계좌에 있는 돈은 주식매수자금 뿐만 아니라
주식을 매도한 돈도 있고 CMA, MMF 등에 넣어두거나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을 사기 위한 돈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고객예탁금이 온전히 주식매수자금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렇다 하더라도 고객예탁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을 사기 위한 자금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는 

의미로 주식거래시 기관, 전문가들이 참조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우리 같은 개미들도 참고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다른 때와 달리 증권방송에서 고객예탁금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며칠전 고객예탁금이 50조를 넘었다는 얘기도 나왔는데 

어마어마한 유동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고객예탁금  확인하는 방법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영웅문 HTS에서 고객예탁금 확인을 위해서 영웅문을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영웅문 화면의 왼쪽 상단 검색창에 "증시"를 입력합니다. 

 

"증시주변자금 추이"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0201 증시주변자금추이가 

검색됩니다. 이제 클릭하면 끝! 

초간단 !

이후부는 검색창에 0201을 입력하면 끝!!

 

 

증시주변자금 추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열립니다. 

8월 3일날 고객예탁금이 50조가 넘었습니다. 

예탁한 돈으로 개인이 주식을 매수하면서 지수가 상승하는것일까요? 

종합지수 상승과 비례하여 고객예탁금도 즐어들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데이터를 보려면 우측 상단에 있는 다음을 누르면

과거 데이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를 누르면 아래와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차트로 보여줍니다. 

 

 

 

위 차트에서 갈색의 두꺼운 선이 고객예탁금 추이입니다. 

2020년 들어서면서 부터 증가하더니

코로나19가 국내 확산이 되면서

종합지수가 폭락할때쯤 고객예탁금은 급증을 합니다. 

 

고객예탁금이 급증하면서 종합지수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수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2010년부터 

고객예탁금이 종합지수(빨강색)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넘어선적이 없죠! 

그런데 코로나가 확산되는 시기부터 지수돌파를 하더니 

계속 지수 상승률보다 위에서 유지가 되고 있어요! 

 

 

차트로 보니 한눈에 쏙 들어오고 

파악이 아주 쉽습니다. 

파랑색은 신용잔고인데 

최근 신용잔고가 많이 늘었네요! 

하지만 지수가 오를때는 크게 경계할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손해보고 파는것이 아니라 이익을 보고 팔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