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과거 소통하던 이웃들 블로그에 방문을 해보니… 한켠으로는 편안하고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바로 위와 같은 화면이 자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재미가 사라졌거나 하는 이유로 블로그를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할때는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위와 같이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이유는.. 블로그를 폐쇄했거나 또 다른 이유로 접근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오래 묵은 글이라도 보면 반가울텐데.. 아예 사라져버린 블로그를 보니 피폐해져버린 블로그스피어의 현실에,, 마음이 씁쓸한 마음과 더불어 두려움? 까지는 아니어도 늘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네요! 모를 때는 모르기 때문에 편하게 운영할텐데..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