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본문과의 줄간격조절 자기가 태그를 알아? 아내의 블로그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집니다. 서서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이러다가 집에서 컴퓨터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 또 아내의 갑작스러운, 뜬금없는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아내 님의 말 : 푸힛~ 밑으로 붙었네 아내 님의 말 : 자갸~ Kay 님의 말 : 응 아내 님의 말 : 밑으로 붙었어 아내 님의 말 : 미리보기 하거덩 Kay 님의 말 : 밑에? (이정도야 무슨말인지 알아듣죠! ^^ ) 아내 님의 말 : 어 Kay 님의 말 : 글 아래? 광고 아래? 아내 님의 말 : 광고아래 Kay 님의 말 : 음 왜 그러지? Kay 님의 말 : 광고폭이 다른가? Kay 님의 말 : 가로가 300 짜리잖아! (이말 알아듣기나 할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