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인사업자 자동차 리스 혜택 및 주의할점

Kay~ 2020. 11. 24. 07:01

#개인사업자자동차리스 #개인사업자리스혜택

 

 

자동차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많이 구매하죠! 

리스나 렌트 역시 이 기간에 많이 구매하는것 같아요! 

보통 이맘때면 2020년도 차량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과 

2021년도 신차를 리스하는 방법이 있죠! 

 

개인사업자 리스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미리 미리 차량 선택을 하고 어디에서 리스를 할 것인가

견적도 미리 받아보고 비교해서 결정을 해야 

조금이라도 빨리 차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2021년도 신차는 웨이팅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른 결정을 해야 대기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사업자 자동차리스에 대한
얘기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수입차, 국산차 개인사업자 리스혜택


개인사업자 자동차리스 혜택은
법인사업자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사업자라면 누구나 같은 혜택을 받는다는 거죠!
개인사업자가 수입차나 국산차 리스를
하는 경우 받는 혜택은 바로
세제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리스료, 렌트료 및 유류대 경비처리


예. 그렇습니다. 개인사업자가 리스를 하는 경우
받는 혜택중 가장 큰것은 바로
매월 내는 리스료(또는 렌탈료)를
경비처리 함으로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절세혜택입니다.
그러므로 매출이 없는 사업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죠!

 

매출이 많은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는
절세의 방법으로 자동차 리스를 하는데
1년에 1천만원까지 경비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월리스료와 유류비 합해서 1천만원까지
경비처리를 할 수 있고 이는 법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리스를 통하여 1천만원 넘게
경비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그 증빙을 위하여
차량일지를 기록해야 합니다.

 

 

 

여튼간에 특별한 준비없이
1천만원가지는 경비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월 나가는 리스료나 렌트료가 그냥
꽁돈 나가는게 아니라는 사실!
이러한 계산을 못하는 사업자는
무조건 구매만 생각하게 되죠!
어떻게 보면 구매하는것보다
리스나 장기렌트를 하는것이 더
유리한데도 말이죠! ^^

 

 

 

 

제가 여기서 아무리 말을 해야 필요없습니다.
무엇이 유리한지는 세무사 사무실에
문의를 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은 자동차 구매보다
개인사업자 리스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사업자 자동차리스 혜택은
위와 같이 경비처리를 함으로써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딱 한가지입니다.


리스사에서 매월 내는 리스료에 대한
전자계산서를 발행하기 때문에
회계처리도 비교적 깔끔한 편입니다.

 

 

 

 


개인사업자 리스 주의사항!


이제 개인사업자가 자동차리스를 할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주의할 사항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리스료 견적, 리스료지원(보조)
이 2가지입니다.
비록 2가지지만 이득과 손실, 피해라는
매우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잘 판단을 해야 합니다.

 

 


첫번째 리스료 견적내기


개인사업자가 리스를 진행하기 위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첫번째가 바로
리스 견적서입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타고 싶은 차량 모델을 선택하고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는 범위내의
리스료 선을 찾기 위해서 견적을 냅니다.
자동차 리스 견적은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곳들이 나오게 되죠!

 

 

하지만 자동차리스를 생각하면 일단
브랜드 있는 곳을 떠올리게되죠!
롯*렌트카, S*렌트카등
잘 아시겠지만 브랜드 있는곳은
저렴한 견적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비싼 리스료를 내면서도 왜 사람들은
이름있는 곳에서 리스를 진행할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알고 있는 생각이죠!
모든 자동차 리스나 자동차 렌트는
제2금융권인 캐피탈사, 카드사에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똑 같은 신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롯데캐피탈이나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신한캐피탈등등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리스 견적을 낸다면
캐피탈사를 선택하는것보다는
견적서를 여기 저기서 받아보고
월리스료가 저렴한곳에서 진행하는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리스료 지원 또는 보조업체는 의심하기


위에서 가능한 리스료가 저렴한곳을
선택하는곳을 찾으라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상식을 벗어날 정도로
저렴한곳을 일단 의심을 해야 합니다.
캐피탈사는 금리가 제1금융권보다
높은곳이고 돈을 벌기 위한 금융사입니다.
그러므로 비싼 차를 3분의 2, 또는 절반가로
리스를 진행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료를 지원해서
이렇게 저렴하게 리스를 할 수 있다라든지..
리스료 보조를 해주기 때문에
저렴하든지, 계약기간이 2년인데도
타사 4년~5년보다 리스료가 저렴하든지

하는곳은 일단 의심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벤츠E클래스 E220d
디젤 차량을 60개월 리스하는 경우
월80~90만원대입니다.
80만원대 초반은 정말 할인을 많이
받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3년이용하는데 80만원대에
리스할 수 있다고 하면 분명 숨겨진
뭐가 있다는 것이죠!


2년이용하는데 90만원대라고 해도
말하지 않은 무엇인가 있다는 것이죠!
만약에 그런곳에서 견적을 받았다면
리스료를 지원해주는곳이 아닌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또한 견적서가 캐피탈사, 카드사등
제2금융권 견적서인지..
일반 회사이름으로 발행한 견적서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일반회사 이름의 견적서라면
리스 진행하는 캐피탈사나 카드사에서
발행한 견적서를 달라고 요구해서
확인해야 하고 다른 핑계를 댄다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리스료 지원을 해서 리스를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그런데 왜 리스료 지원을 해주는것일까요?
왜?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가 가시나요?
또 리스료 지원이라는 것이 리스료를
내주는것이 아니라는 사실!
즉 지원해주는 금액을 차감하고
리스료를 내는것이 아니라
해당 회사에서 받아서 내거나
먼저 내고 나중에 받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리스료 지원회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숨기고 말을 안해줍니다.
물어봐야 어쩔 수 없이 얘기하는곳이 대부분이고
끝까지 말을 안하는곳도 있다가
리스 계약서를 작성할때 말하는곳도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흔히 회사 이름에
오토리스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OO오토리스인데 리스료지원이 있거나
리스료가 너무 저렴하거나,
반납조건이면서 월리스료가 저렴한곳이라면
반드시 의심하고 확인을 해야 합니다.
견적서 발행처 확인 및 리스료 지원유무
따져봐야 한다는것이죠! ^^

 

 

 

견적서를 받았는데 보는법을 모른다면,, 

당연히 자세히 물어봐서 보는법을 알아야 합니다. 

또는 다른곳에 견적을 보고 가격 비교를 해보고 

왜 차이가 나는지 상담을 받다보면 하나 하나 알게 됩니다. 

 

또 리스견적을 받을때 할인이 많다는 말로 

현혹하는 경우가 있는데 할인이 많다고 해서 

월리스료가 꼭 저렴한것은 아니라는 사실! 

그러므로 비교 견적을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