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엄마 40회 줄거리 김윤희 허상순 불화의 끝은?
MBC주말드라마 엄마 참 재미 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홀엄마와 4남매를 중심으로 하여 살아가는 삶을 그린 드라마로,,
4남매와 홀엄마의 삶의 역경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속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MBC 엄마 40회 줄거리..
엄마 차화연(윤정애)와 엄회장 박영규의 중년의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엄마 40회 줄거리 역시 윤정애여사와 엄회장의 러브스토리가 엄마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차화연의 애교 있는 연기~~ 마치 20대의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보는 즐거움을 주는 정말 연기 잘하는 것 같아요!
MBC 엄마 40회 줄거리는 엄회장은 윤정애를 위하여 빨리 혼인신고를 하려고 하고,,
며느리 나미(진희경)는 어떻게든 혼인신고를 막으려고 하는데 ..
며느리의 눈치를 본 윤정애는 혼인신고를 미루자고 합니다.
한편 이문식(허상순)이 김윤희의 과거를 알게 되고 10년동안 혹시라도 자신을 떠나면
어떻게 하나 가슴졸이며 살아왔는데 아내 김윤희의 과거 사랑했던 남자가
윤희의 가까운곳에 와 있음을 알고 불안감을 느껴, 슬픔에 잠기기도 하고,,
폭주를 하고 출근도 하지않고 윤희에게 막말을 하게 됩니다.
또한 민태헌에게 찾아가 윤희의 과거 남자임을 확인하고 행패를 부립니다.
그리고 끝내.. 그 남자에게 가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달 하나는 절대 주지 못한다는 말로 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후 윤희는 과거 사랑했던 남자 민태헌을 찾아가
자신은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지켜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
민태헌에게 돌아갈 수 없음을 주지시키고,,,,
남편 허상순이 오늘의 자신과 하나가 태어날 수 있었음을 얘기합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점은 작가는 허상순이 지금까지 윤희가 살아있을 수 있게
만든 장본인임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허상순이 있었기에 윤희가 살수 있었고, 그가 있었기에 민태헌의 딸 하나도 존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하지 않는 이유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 다른 어떤 사건을 만들기 위함일까요?
김강제는 자본금의 부족으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고,,
형 영재가 찾아와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거부를 합니다.
잊혀졌던 김시경이 바보 같은 정신상태가 되어 다시 강제앞에
자신은 사랑하는 법을 몰랐고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때리는 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했다고 얘기하면서 유라의 행방을 묻고,,
혹시라도 유라를 만나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김시경은 왜 자꾸 등장을 시키는 것인지… ㅎ
이상 MBC 40회 줄거리였습니다.
엄마 너무 재밋는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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