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재미

병신년 다음 VS 네이버 포탈 다른 점은?

Kay~ 2016. 1. 1. 07:30

 

2016 병신년 다음과 네이버 포탈 다른점

 

재야의 종소리 울리고 2016년 1월 1일이 시작된지 어느덧 해가 뜨는 시간이 되었다.

왜 일까?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네이버, 다음에서 병신년 검색을 해봤다.

올해는 참 어디서 말하기 거북한 해인것 같다.

 

여튼간에 양대 포탈에서 2016년 병신년을 검색해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다.

 

 

 

 

네이버 검색결과

 

 

원숭이그림과 함께 띠별 성격, 운세, 12지, 일출시간, 일출명소, 해돋이 축제에 대해서

링크가 되어 있다. 또한 2016년 한해동안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공휴일 수가 66일이라는 정보와

공휴일 정보가 있다. 그리고 2016년 달라지는 제도가 요약되어 있으며 2016년 달력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월 달력

 

 


 

 

다음 2016년 병신년 검색결과

 

다음검색결과 화면은 매우 깔끔하면서 약간 화려함이 있다.

띠정보와 네이버에 없는 원숭이띠연예인 정보가 링크되어 있다.

띠이야기는 네이버가 더 풍부하지만,,

다음은 여러나라 말로 새해 인사말과 새해행사 정보가 있다.

공휴일정보와 달력, 일출시간이 있지만 일출명소 정보가 다음에는 없다.

 

 

 

 

 


 

 

구글에서 2016년 병신년 검색 결과

 

구글의 검색결과는 역시나다!

바로 뉴스가 나오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제목의 뉴스가 최상단에 뜬다. ㅎㅎ

정말 좀 거시기하다,

 

병신년에 병신되지 말고 건강해라~~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해다!

 

 

 

 

구글은 첫 페이지에서 그때 그때 이슈를 이미지로 표시한다.

확실하다.

 

 

 

 


 

 

ZUM 검색결과

 

줌은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지만..

알약덕분인가? 이용자가 점차 늘어가는것 같다.

물론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지 싶다.

 

여튼간에 블로거 입장에서 새로운 검색엔진은 반겨줘야 한다.

그래서 줌도 검색을 해봤다.

 

줌도 다음이나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띠별 정보와 일출정보, 공휴일 정보가 있다.

다만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TV특선 정보가 있다.

 

 

 

 

사소한 것 같지만..

포탈도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2016년 원숭이면 원숭이지 빨간 원숭이는 첨 들어본다.

 

원숭이처럼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재주부리고 인기 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