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발생으로 쓰나미 비상이 걸렸네요!

오늘 아침 칠레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233km 떨어진 위치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는데,,

이후로도 6.2 이상의 여진이 2번이나 발생하여

그 피해규모가 매우 커질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통신상황이 좋지 않아 그 피해 규모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인데..

강한 지진 이후 발생되는 여파중 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시간내에 칠레나 페류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미국 하와이 일본에까지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이 오지 않는데 정말 엄청난 규모의 지진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에까지 그 여파가 미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국민들이라면 안할 수가 없는데요~

기상청은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를 했네요!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칠레수도 산티아고까지의 거리가 233km인데

산티아고 건물들이 흔들려서 많은 사람들이 피신을 햇다고 하는데요~

233km면 어느정도 거리일까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서울에 전주까지의 거리입니다.

전주에서 8.3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면 서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지역의 건물들이 크게 흔들린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니 이번 칠레 지진의 규모와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쓰나미로 인한 후폭풍도 걱정이 되네요!

피해가 적엇으면 좋겠네요!